7일 6시 50분까지 통화광업 송수탄광갱내에 고립되였던 13명 광부중 1명이 구조되고 12명이 숨졌는데 구조된 광부는 병원에서 치료중이고 병세가 안정적이다. 현재 현장수색구조는 이미 전부 마무리되였고 사후처리가 전면적으로 전개되였으며 사고원인도 조사중에 있다.
6일 11시 20분, 길림성 백산시에 위치한 통화광업(집단)유한책임회사 송수탄광에 석탄가스돌발사고가 발생, 사고후 692명이 안전하게 갱밖으로 올라왔고 13명이 갱내에 고립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사고긴급구조과정에 백산시는 갱내에 137명, 갱밖에 179명 도합 316명의 수색구조력량을 투입했다.전 시 7개 의료기구에서 구조차량 11대, 전문가 21명을 포함한 46명의 의료일군들이 현장에서 구조치료에 뛰여들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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