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3.8 국제부녀절 이틀전 하남 로군산 중천문광장에서 몇명의 남자들이 몸에 "사랑의 분풀이대상(爱情出气筒)"이라고 씌여있는 옷을 입었는데 앞에는 "안해님, 화 나는 일이 있으면 때리세요(老婆有气您出手)"라는 글이 씌여있었으며 각각 자신의 안해앞에 서있었다. 그들은 튜브속에 들어가 안해 주먹의 목표물로 되여 자신들의 생활중의 많은 잘못에 대해 안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안해가 자신을 때리는것으로 화를 풀고 자신을 용서할것을 빌었다(왕중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