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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사업보고 6년사이 신강문제 5번 제기, 신강 발전에 대한 국가의 중시도 보여줘

2016년 03월 08일 15:5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11년 정부사업보고부터 시작해 성, 자치구, 직할시를 정부사업보고에서 언급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신강은 이례적이다. 최근 6년간의 정부사업보고에서 신강은 다섯차례나 언급되였다.

그중 2011년 정부사업보고는 “신강 민족지역의 도약식 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새 조치”를 제기하였고 2012년에는 신강의 도약식 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일련의 특혜정책”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2013년에는 “신강의 도약식 발전을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2015년에는 “신강위글자치구 설립 60주년 경축 행사를 잘 조직할것”을 제기했다.

6일 전국인대 마이누얼 대표는 격양된 심정으로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또 한번 신강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2010년 중앙 신강실무좌담회가 열린후 신강발전에 대한 국가의 정의와 요구는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비단의 길 경제벨트 건설을 국가의 중대 발전전략으로 명확히 규정한후 신강의 핵심구 전략지위는 더욱 부각되였다. 국가에서는 해마다 신강의 발전과 관련해 대상성있는 포치를 하였다.

2010년 국가는 신강에 대한 자원세 개혁 정책을 내오고 2011년 국무원은 “카스 훌거스 경제 개발구 건설과 관련된 몇가지 의견”을 제기하였으며 2012년 국가는 신강 12개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차별화 정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2013년에는 신강 석탄화학공업 산업발전정책을 제기하고 2014년에는 신강 석유와 천연가스 탐사를 민간자본에 개방할데 관한 정책을 내왔으며 2015년에는 신강 방직복장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취업을 추진할데 관한 정책을 제기하였다. 여기에는 19개 성과 시의 신강 지원과 국가 각 부와위원회 지원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

국가의 대폭적인 지원으로 신강은 최근 몇년래 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

제12차 5개년 계획기간 신강위글자치구 생산총액은 5천4백37억원에서 9천4백억원으로 증가되고 년평균 증가률은 10.7%로 전국 29위에서 앞순위로 부상하였다.

도시 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년 평균 12.7% 증가하고 농민들의 인구당 순수입도 년 평균 13.6% 증가하여 련 5년째 성장폭 전국 앞순위를 차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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