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5일 오전, 한국 녀자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한 모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수지는 흰색 셔츠에 분홍색 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현장에서 입을 내밀며 귀여움을 한껏 보여줬고 호탕하게 웃는 얼굴에 소녀스러운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달콤하고 귀여워보였다.
이외, 수지는 현재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촬영하고있다. 이 드라마는 어린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여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다큐 피디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이다. 이 드라마는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올해 7월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