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통일전선부 기관지인 "통일신보"는 22일 "상봉의 희열을 관계 개선의 탄탄대로로 간주해야 한다"는 제하의 론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이번 리산가족상봉을 통해 조한관계가 개선되고 계속해 "8.25" 조한협의가 리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글은 "조한협의에 따라 리산가족상봉이 제시간에 개최되었다"면서 "협의를 참답게 리행하고 조한관계 개선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는것"은 조선의 확고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글은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시작된다면서 조선과 한국은 마땅히 리산가족상봉이 이루어진 성과를 소중히 여기고 량자관계를 개선하며 관계개선이 가져다준 더 많은 성과를 조속히 향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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