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당 건당 70주년 기념주화 발행, 순금 순은으로 제조 |
조선 《로동신문》에 의하면 조선로동당 건당 70주년 경축활동의 한부분으로서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는 일전에 정령을 발포하여 “조선로동당 성립 70주년 기념주화”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념주화는 금화와 은화로 되여있다. 금화는 순금으로 제조되였으며 직경이 35미리메터, 두께가 2미리메터이다.
금화의 정면 중앙은 조선로동당 당휘이며 “제국주의타도동맹”기치와 “백두산”이 있다. 좌우 량측에는 “1945” “2015”가 씌여져 있으며 웃측에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만세”의 글자가 있으며 아래쓱 월계수 중심에 “70주년”이라고 씌여져 있고 외환은 70개 점으로 장식되여 있다.
금화의 뒤면에는 조선 국휘가 있으며 웃측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은행”, 아래측에 금화의 순도와 중량, 발행년도가 있다.
은화의 도안은 금화와 같으며 순은으로 만들어졌고 직경이 40미리메터, 두께가 3미리메터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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