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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15일발 신화넷소식(기자 곽일나, 주룡천): 조선중앙통신사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최근 제43차 대사회의를 거행했다고 한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그들이 계속하여 조선로동당 대외정책을 관철하고 "사회주의강국 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유리한 외부환경을 창조"할것을 희망했다.
김정은은 이번 회의는 외국주재 대사가 조선로동당 대외정책을 더 심각히 리해하고 어떻게 정책을 관철할지에 대해 토론할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또 어떻게 조선로동당의 대외 전략구상과 목표를 실현할지에 대해서도 새로운 과제와 방안을 제출했다.
보도는 회의의 구제적 시간과 지점을 언급하지 않았다.
조선외무상 리수용, 제1부외상 김계관 등 외무성간부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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