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28명 탑승 뻐스 다리에서 추락, 한국인 10명 사망 |
인민넷 종합: 길림성 집안시위 선전부의 공식블로그의 소식에 의하면 7월 1일 15시 45분경, 28명(한국인 26명, 중국인 2명)을 실은 연길 신세계려행사 대형뻐스가 집단공로 51km+900메터 되는 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현재 당지 시위, 정부는 고도의 중시를 돌려 적극적으로 구조를 조직했는데 21시까지 사망자가 10명(모두 한국인)인것으로 확정되였다고 한다.
그 이전에 매체보도에서는 9명의 사망자중에 2명은 중국인인것으로 전했는데 공식통보에서는 이런 보도가 사실과 어긋난다고 하면서 현재 자동차안의 중국인 운전자와 가이드는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외 한국 련합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자동차안의 려객들중 주요하게는 한국 행정자치부 소속의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연수하러온 지방정부공무원인것으로 밝혀졌는데 당시 148명이 6대 차량으로 나누어 탑승했으며 그중 한대가 사고를 당한것이라고 한다. 연수원에서는 공무원들을 조직해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연길, 대련, 단동 등 곳에서 력사탐방과 행정연수를 진행할 예정이였다. 현재 한국 행정자치부와 외교부는 이미 사고대응본부를 설립하고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의 령사들도 현장에 급히 도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