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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 문화주제활동의 4대 볼거리

2015년 07월 07일 15: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겨 7월 7일발 인민넷소식: 6일 오전, 국무원 뉴스판공실은 소식공개회를 열고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된 주제전시, 순회전람과 무대 및 영화, 텔레비죤 방송 문학작품과 출판물 등 방면의 상황을 소개했다. 유관 전시공연활동 및 창작 내용은 주제가 선명하고 형식이 다양하며 기대되는 작품들이다.

볼거리 1: 항전승리 70주년 주제 전람 7일 개막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 기념활동에 관한 통일적인 배치에 근거하여 7월 7일,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위대한 승리, 력사 기여——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 전쟁승리 70주년 주제전람”을 개최한다.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관장 리종원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이번 전시회는 “력사를 명기하고 렬사들을 기리며 평화를 사랑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를 주제로 도합 “중국 국부적 항전” “전 민족 항전” “버팀목이 되어 주는 튼튼한 인물” “일본군의 폭행” “동방 주전장” “득도다조” “위대한 승리” “력사를 명기하자” 등8개 부분으로 나뉘였으면 전시 총면적은 6700평방메터에 달하고 전시된 사진은1170점, 문화재 2834件건이 포함된다. 7월 8일부터 정식으로 대중에게 개방하며 기본 진렬로 장기적으로 전시된다.

볼거리 2: 9월 3일 저녁 북경에서 문예야회 거행

문화부 부부장 동위는 발표회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앙의 배치에 따라 9월 3일 저녁 , 중앙선전부, 문화부 , 국가신문출판라지오방송총국, 해방군 총정치부와 북경시는 북경에서 문예야회를 개최한다. 현재 문화부는 유관 단위와 배합하여 문예야회 조직 실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는 또 륙속 새로 창작한 180여부의 항일전쟁주제 작품을 출시할것이며 경극, 연극, 지방의 희곡, 오페라, 교향곡 합창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 공연형식이 포괄된다. 그중 문화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 전쟁승리 70주년 우수종목 순회공연 활동을 조직, 전개한다. 그때에 가서 약 70부의 우수한 주제극이 전국 8대 지역에서 순회 공연하게 된다.

볼거리 3: 일부 중점 영화, 드라마, 출판물 확정

——10부의 중점 영화 확정, “백퇀대전”, “근거지”, “전화속의 발레” 등이 있다. 9월 1일붙 10일까지 전국 도시 주류영화관에서 “항전승리 70주년 우수 국산영화” 방영활동을 조직한다.

——12부 중점 드라마 확정, “동방전장”, “동북항일련군”, “대항전”, “황하는 포효한다”, “길홍창” 등이 있다.

——20부 중점 다큐멘터리 확정, “동방전장”, “항일전쟁사에서의 오늘”, “대항전” 등 대부분 오는 9월말 전으로 륙속 방송된다.

——3부 중점 TV 애니메이션 확정. “갱도전”, “닭털 꽂은 편지”, “연자애 보위전”는 방송총국에서 후원 창작한 “항일전쟁 3 부곡”으로서 오는 8월 1일부터 륙속 방송된다.
——출판물에 관하여 첫째, 100종 도서 선정 및 음향전자출판물 선정. 둘째는 이미 풀판한 항일전쟁 주제 도서중 우수 도서 100종을 확정하였다. 9월에 항일전쟁 주제의 출판물이 붐을 형성할것이다.

볼거리 4: 일련의 서류(档案)과 력사자료 공포

——《중앙당안관 소장 일본 전쟁범죄자 쓴 자백서》 출판: 1951년부터 1956년 6월까지 최고인민검찰서에서는 구금중에 있던 일본 중국침략전쟁범죄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였다. 기간에 형성된 일본 전범의 서면 자백서 재료는 대부분 처음 공포한다 . 이 책은 100여권에 달하며 올해 8월 중순부터 륙속 출판된다. 부분적 서면 자백서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국가당안국 웹사이트에서 공포한다.

——《중앙당안관 소장 미군관찰조 서류편람》 출판: 1944년 7월, 미군관찰조는 연안에 도착하여 중국공산당 및 그가 령도하는 무장항일작전의 기여 등 상황을 고찰하고 일본군의 정보를 수집했다. 그 편람은 바로 이와 관련되는 서류를 공포하며 절대다수는 첫 공개일뿐만 아니라 항일전쟁승리 기념일 전후에 영인(影印) 출간할 예정이다 .

——《팔로군과 신사군 항전서류문선》 출판: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팔로군과 신사군이 일본에 대한 항전상황을 진실하게 반영했으며 중앙당안관과 중국제2력사 당안관에 소장된 기록물중 일부를 선택하여 영인 출판하며 그중 많은 자료는 처음 공포한다(김홍화).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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