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8시경, 광주시 백운구 증차로(增槎路) 차두강남시장(槎头江南市场) 부근의 철거중인 2층짜리 낡은 상가가 무너져 현장에서 시공중인 굴착기가 깔렸다. 신고를 받은후 백운 경찰과 소방부문, 안전감독관리부문 등에서는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처리하였다. "120"은 현장에 도착한후 건물에 깔린 운전사가 이미 사망하였음을 실증하였다. 하지만 기타 인원이 갇혀있는것은 아직 발견하지 못하였다. 현재 시공측의 현장 책임자는 이미 경찰측에 의해 통제되였고 사건은 조사, 처리중에 있다(중신사 제공, 최욱곤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