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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이 6일, 조선 조국 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이 이날 공고를 발표해 이른바 “통일헌장” 제정활동을 즉각 중단할것을 한국에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의 공고는 기존의 조국통일 3대 헌장과 북남 공동선언을 지지하고 리행할것을 요구했다.
공고는, 얼마전 한국당국은 래년 8월 15일 광복절에 이른바 “통일헌장”을 제정하고 공포할것을 제기했고 한국 통일준비위원회도 여러차례 토론회의를 열고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고 전했다. 공고는, 이른바 “통일헌장”제정과 관련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기존의 헌장과 강령을 리행할것을 한국측에 호소한다고 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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