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당의 한 선임인사는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의 일부 가까운 친구들이 이미 속마음을 떠보면서 전임 한국 최고 외교관 반기문의 한국대통령선거 출마 가능성을 시탐하고있다고 3일 밝혔다.
반기문은 2016년말 제2 임기를 마치게 되는데 한국은 그 다음해 12월에 대통령선거를 실시한다. 대략 한주전에 발표된 여론조사결과 만약 그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면 거의 40% 민중들의 지지를 받을것으로 나타났다.
야당 “새정치민주련합”상임고문 권로갑은 이날 국회에서 개인회억록 출판을 경축할 때 언론기자들에게 반기문의 일부 가까운 친구들이 반기문이 야당진영을 대표하여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을 그와 토의했다고 밝혔다.
권로갑은 그 자신이 반기문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상대방한테 말했다면서 만약 반기문이 선거출마를 결정한다면 “새정치민주련합”은 그가 이 최대 야당에 가입함과 아울러 당내 예비선거에 참가하여 대통령선거 후보자 지명을 받도록 요청해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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