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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가 5일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 제3차 대대장 및 대대 정치 지도원 대회가 3일과 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대회에 출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당면 정세하에서 혁명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서 조선은 반드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실속있게 군사실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혁명사상으로 군인을 무장하고 군인으로 하여금 사상의 강자, 도덕의 강자로 되게 해야 하며 또한 군사훈련 제일주의를 관철하고 훈련에서 형식주의를 철저히 근절하며 현대전쟁의 수요에 적응해 훈련 내용과 방법을 계속 개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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