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치문제"와 조선에 거주하는 모든 일본인 조사 등 문제와 관련해 조선과 일본 정부는 28일 오전 조선 평양시 조선측 특별조사위원회 사무청사에서 협상을 진행했다.
서대하(徐大河)조선측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은 일본국내에서 이번에 대표단이 조선을 방문하는것과 관련해 여러가지 의견이 존재하고 있는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일본 대표단이 조선을 방문한것은 "조일평양선언"을 준수하고 조일정부간 협의를 리행하려는 일본정부의 태도를 보여준다면서 일본은 정확한 선택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올해 5월 일조 쌍방이 스웨덴에서 협의를 달성한후 조선측은 조선에 있는 모든 일본인을 조사하는 "특별조사위원회"를 설립하고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이미 4개월이 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본측에 있어서 랍치문제가 "최우선 과업"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일 비공개협상은 29일까지 지속되며 일본 정부 대표단은 이달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히라 국장이 인솔하는 일본정부 대표단은 27일에 평양에 도착했다.
이는 2004년 11월이후 일본 정부 대표단이 처음 조선을 방문한것으로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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