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대변인이 20일 유엔총회 사회와 인도주의 사무 담당 제3위원회가 조선 인권결의를 통과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대변인은 이는 대치와 불신임만 더 가심화하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이날 조중통신사 기자의 물음에 대답할때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해마다 반조선 인권결의를 채택하는 꼭두각시극을 벌이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고 이중 표준을 극대화하는 것이기에 조선은 이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18일에 채택한 결의에서 조선이 공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권리를 엄중히 침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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