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3일발 인민넷소식: 9월 23일, '조국축복(祝福祖國)' 대형 꽃바구니가 북경 천안문광장에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조국축복’ 대형 꽃바구니는 시종 천안문광장 중심화단이 되여 국경절기간 조국에 헌례해왔다. 올해 방안에 따르면 광장의 중심화단은 여전히 꽃바구니 모형을 주요경관으로 하고 바구니는 강철받침대로 하여 10급 강풍에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화단 높이는 17메터, 바구니 직경은 15메터, 화단 아래부분 직경은 50메터이다. 꽃바구니의 남측에는 ‘축복조국, 1949-2018’라고 씌여져있고 북측에는 ‘국경 경축 1949-2018’라고 씌여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