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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감독조사조: 일부 대학, 졸업장발급을 취업과 련결시켜

2018년 09월 25일 14: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년래, 당중앙, 국무원은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일련의 정책조치들을 출범했다. 례하면 대학생취업을 촉진하고 농민공귀향창업을 격려하며 의료봉사를 끊임없이 개선하고 전국적 범위에서 성간(跨省)타지역진료 직접결산을 보급하는 등이 있다. 이런 정책의 실제효과는 어떨가? 어떤 방면에서 아직 더 보완이 필요할가? 최근 국무언은 여러개의 감독조사조를 지방과 관련부문에 파견하여 감독조사를 펼쳤다.

일부 용인단위에서 초빙과장에서 고의적으로 성별, 학력 등 기시성 제한을 설치하는 행위 강력히 시정해야

취업은 최대의 민생이다. 감독조사에서 발견한 데 따르면 여러 지역과 관련부문에서는 대학졸업생 창업취업을 지지하고 직업기능양성을 펼치며 농민공귀향창업을 격려하는 등 방식으로 취업을 촉진시키고 있다.

감독조사조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이래, 우리 나라 취업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된 가운데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한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당면과 금후 한시기 취업창업을 잘할 데 관한 의견>을 참답게 관철락착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발전시켜 취업을 촉진하고 로동력과 인재의 사회성 류동을 촉진시키는 등 정책문건을 기초하고 영상전화회의를 소집하고 전국의 창업취업사업을 총괄포치했다.

교육부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대학 졸업생은 820만명으로 이미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여 대학졸업생들의 여러가지 경로 취업을 촉진시켰다고 한다. 교육부는 관련부문과 회동하여 4차례의 전국적 회의를 소집하고 20개 성을 아우르는 취업창업사업조사연구 감독지도를 펼치고 각지 대학들의 졸업생 취업창업사업의 락착을 추동했다. ‘교원특수일터계획’, ‘대학생촌간부’ 등 항목을 조직실시하여 졸업생들이 기층에 내려가 취업하도록 인도했다.

조사에서 발견한 데 따르면 강소는 대학졸업생 취업을 적극 촉진, 대학졸업생 취업지도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대학졸업생 정밀초빙봉사플랫폼을 가동하고 농민공취업창업을 총괄추진했는데 상반년에 농촌로동력전이취업 14.83만명을 새롭게 증가시켜 동기대비 8% 성장했고 적극적이고 안정적으로 과잉생산력해소 종업원을 분류, 안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년래, 하남성에서는 연해지역의 산업전이의 유리한 기회를 틀어쥐고 농민공귀향창업을 적극 지지했다. 목전, 전성 농민공 등 일군들의 귀향창업은 루계로 114.53만명에 달하며 716.38만명의 취업을 이끌었다.

전국 취업형세가 전반적으로 비교적 좋으나 감독조사에서 일부 문제도 발견되였다. 이를테면 졸업장발급과 일자리계약을 련결시키고 취업기시가 여전히 존재하는 등이다. 감독조사조는 각급 정부 및 관련부문에서는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취업촉진사업협조기제의 역할을 충분하게 발휘하며 학교에서 학생들의 취업능력을 육성하는 것을 지도하고 공평한 취업환경을 마련하며 특히는 일부 용인단위에서 초빙과정에 고의적으로 성별, 학력 등 기시성 제한을 설치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시정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