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관중들이 고궁에서 전시를 참관하고있다. 이날 고궁박물원, 절강성문물고고연구소, 자계시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추관한 "다시 빛을 발하는 비색(秘色)-비색자기의 고고대발견 다시 궁으로 돌아와"라는 전시가 고궁박물원의 재궁에서 진행됐다. 전시는 만당 5대에서부터 북송초의 비색자기를 주요내용을 하고 전시품은 총 187개(조)에 달했다(신화사 기자 김량쾌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