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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연길시에서 중점대상건설 전단계 사업 동원포치회의를 소집하고 2017년에 완공하려는 중점대상건설을 위해 준비단계에 진입했다.
연길시는 2016년 12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중점대상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전단계 사업을 전개하는데 투자액이 5000만원 이상인 새로운 대상들에 대한 심사, 자금시달, 토지징용, 사업배치 등 문제해결에 주력하여 전 시의 중점대상들이 빠른 시일내에 착공할수 있도록 보장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단계 경제하행압력이 크고 경제형세가 준엄한 상황에서 연길시가 많은 곤난, 도전과 함께 여러가지 유리한 발전 요소와 기회에 직면해있다고 지적하면서 여러 부문에서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책임의식과 사명의식을 절실하게 증강하며 기회를 다잡고 곤난을 극복하면서 중점대상건설의 전단계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여 대상건설이 진정으로 전 시의 경제발전의 엔진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드팀없이 개방을 견지하고 경제발전의 내적활력을 강화하며 브랜드기업을 육성하고 내수를 확대하며 수출입기업을 인입하여 투자, 소비, 수출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해서도 인식을 통일했다.
래년에 연길시에서는 대상건설을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대상건설 관련 평가기제를 완벽히 하며 인력을 강화하여 진척상황을 추적하고 책임을 추궁하는 등 엄격한 조치로 대상건설을 억세게 틀어쥐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하게 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문이 정부사업보고의 포치와 요구를 착실하게 실행하고 분공을 명확히 하여 시달에 모를 박을것을 강조하면서 고도의 정신력과 집중력으로 마비사상과 요행심리를 제거하고 안전생산을 첫자리에 놓을데 대해 구체요구를 제기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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