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굿바이싱글" VIP 시사회에 연예계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총출동했다. 6월13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이번 시사회에는 김혜수, 엄정화, 마동석 등 베테랑 배우부터 박보검, 리제훈 등 신예 스타들까지 한치 양보없는 시사회룩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많은 스타들이 시사회에 참석하며 마치 레드카펫을 방불케 했던 영화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인 고주연(김혜수 분)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면서 벌이는 엉뚱 활약상을 그린 작품이다. 6월29일 개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