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5G추진팀이 유럽련합, 한국, 일본, 미국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회 글로벌 5G대회가 5월 31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대회는 5G의 발걸음이 날따라 가까워지고있다는 하나의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5G는 무엇을 개변시킬수 있을가?
5G시대에는 눈 깜짝할 새에 초고화질영화 한부가 다운된다… 인터넷속도가 빠른것을 제외하고 또 인류에게 새로운 “마력”을 부여하게 된다. 신형의 5G “다중접속방식기술”은 모바일인터넷 접속수량을 거의 100배나 제고시킨다. 현재 우리의 4G는 다만 휴대폰 등 소량의 설비에 련결할수 있으나 5G네트워크는 휴대폰을 제외하고 또 거의 100개의 설비에 련결할수 있는데 크게는 자동차, 작게는 바늘에까지 련결할수 있다.
5G 사물인터넷에서 사람들은 “천리안(千里眼)”과 “순풍이(顺风耳)”를 갖고 물품의 상태, 상황과 수치를 장악하는것을 통해 그것들을 더욱 잘 관리통제할수 있다. 이를테면 소명이 출장시 문건을 가져오는것을 깜박 잊었다면 즉각 네트워크를 통해 가정감시통제설비를 통제하여 문건을 찾은 뒤 지능로보트를 조종하여 문건을 스캔해서 그 한테 전송함으로써 요술을 부리듯이 일을 쉽게 해결할수 있다.
최근 여러 대형자동차전시회에서 자동운전차량이 자주 모습을 보이고있다. 미래에 자동차가 큰 “휴대폰”이 되여 네트워크에 접속되여 서로 교란이 없이 자동적으로 달릴수 있게 되기에 도로교통을 최적화하고 차량운전의 분할화시간에서 해방시킬수 있다. 차안에서 화상회의와 게임오락을 모두 실현할수 있다. 현재 적잖은 자동차업체가 이미 실험차량모델을 선보였는데 5G네트워크의 구축만을 기다리고있다.
전문가는 또 만물인터넷을 실현하면 “휴대폰”의 개념이 점차적으로 희미해질것이라고 지적했다. 미래에 휴대폰을 대표로 하는 지능말단이 융합화, 미형화와 다원화의 발전추세를 보이면서 모바일지능말단의 기능이 안경, 손목시계 등 착용설비와 융합될수 있다.
5G시대의 주도자는 누구일가?
미래의 5G산업가운데 기술표준의 제정은 중점의 중점이다. 표준가운데 자체의 핵심기술이 결핍하면 국제발언권을 잃게 되고 산업의 실력을 강화할수 없게 된다. 중국공정원 원사 오학전도 마찬가지로 “통신령역의 글로벌인터넷특성으로 말미암아 표준에 대한 수요가 가장 절박해지고 경쟁이 가장 치렬해질것”이라는 관점을 갖고있다.
다음과 같은 수치들이 인심을 고무하고있다. 우리 나라 5G 저주파수기술의 야외시험 인터넷속도 최대치가 이미 3.5Gbps를 초과했는데 이는 4G인터넷속도의 12배 이상이다. 국산 5G “다중접속방식기술”이 평방킬로메터당 100만개 이상의 물체에 련결할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여 4G의 수십배에 맞먹는다. 국산 5G의 지연(lag)이 이미 밀리초 레벨에 도달하여 통신민첩정도는 4G의 10배이다…
5G시대 언제 올가?
제1회 글로벌 5G대회를 중국인이 소집함과 아울러 북경을 선택하여 열게 된것은 중국의 자주혁신기술이 이미 업계의 선두주자들과 어깨를 겨룰수 있다는것을 설명하는듯 싶다
“3G와 4G시대의 간고분투를 통해 산업과 기술의 제고가 5G의 구도를 위해 튼실한 토대를 마련해주었고 우리 나라는 피동적으로 기술을 접수하던데로부터 기술수출을 시작하는데로 전환되였으며 점차적으로 글로벌 5G기술, 표준, 산업과 응용봉사의 선도적 국가의 하나로 되였다.” TD사업련맹비서장 양화는 차이나모바일, HUAWEI(华为), DT Mobile(大唐), ZTE(中兴) 등 중국기업의 5G연구개발에 대한 투입은 오래전부터 시작되였으며 아울러 세계의 선두에서 나아가고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룩하게 된것은 국가차원에서 적극 추동했기때문이다. 공업정보화부 통신발전사 사장 문고는 5G의 발전기회를 파악하기 위해 공업정보화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는 2013년에 련합으로 5G추진팀을 설립하여 중국 5G수요, 기술, 주파수 스펙트럼, 표준 등 연구사업을 추진해왔다.
뿐만아니라 올해 2월 국제전진련맹은 5G 기술평가를 가동했는데 36살난 중국의 TD Mobile의 팽영이 5G기술평가팀의 위원장으로 당선되여 미래 5G국제기술표준을 평가결정하는 관건적인 인물의 한사람으로 되였다. 그녀의 당선으로 중국 5G기술표준의 예비연구사업이 크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감과 아울러 바야흐로 세계의 인정을 점차 받게 되였다.
2018년에 첫 5G기술표준이 탄생될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의 5G대회에서 공업정보호부 묘우 부장은 2020년에 우리 나라가 5G의 상용화를 실현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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