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사람들이 폭발한 시장 부근에 모였다. 이라크의 내정부 관원은 28일, 수도 바그다드 동부의 한 시장에서 이날 폭발습격이 발생하여 최소 23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당했다고 했다. 극단조직 "이슬람국가"는 이미 성명을 발표하여 이번 습격사건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선포했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