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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에스빠냐 전설 스트라이커 라울은 11월 15일 뉴욕코스모스팀의 일원으로 북미프로축구 결승전에서 3:2로 오타와 퓨리팀을 꺾고 우승하였다. 경기가 끝난후 38살 된 로장 라울은 정식으로 자기의 프로생애를 마감하였다.
1994년 17살밖에 안된 라울은 레알마드리드에서 뛰기 시작하였는데 그곳에서 16개 시즌과 741차 경기에 출전하여 323골을 넣고 레알마드리드를 도와 6번의 에스빠냐 프리메라리가 우승, 4번의 에스빠냐 슈퍼컵 우승, 3번의 유럽축구련맹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