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민독서 널리 보급, 곳곳에 책향기 퍼져 |
인민넷 종합: 한국인들은 가을을 책읽기 좋은 계절이라고 말한다. 13일, 독서문화를 선양하고 국민들의 독서를 격려하기 위하여 서울 광화문 지하철역에서 “독서권장행사”를 진행해 책을 가지고 온 시민들에게 무료로 커피와 책갈피를 증정했다. 한국은 국민독서를 중요한 국가전략으로 간주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국민독서활동을 널리 보급하고있다.
한국정부는 2007년에 “독서문화진흥법”을 반포하고 독서진흥위원회를 설립해 5년마다 독서문화진흥기본계획을 제정해왔다. 첫번째 5년계획이 실시되던 첫해, 한국은 독서보급기초시설, 독서교육, 출판산업진흥, 여러가지 독서추진활동 및 약소군체 독서보장 등 항목에 116억 한화를 투자했다. 국민독서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한국은 매년 9월을 전국독서의 달로 정하고 9월에 독서문화상을 발급하며 국민독서에 돌출한 공헌을 한 사람에게 대통령훈장도 발급한다. 이와 동시에 한국은 또 적극적으로 여러가지 류형의 독서, 독후감 등 공모활동을 개최하여 국민들의 독서수준을 제고하고 독서가 국민생활의 일부분이 되도록 만들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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