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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빠리 “전례없는” 련쇄테로습격사건 발생

최소 129명 사망 352명 부상

2015년 11월 16일 10: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프랑스 빠리에서 13일 저녁 여러 곳에서 련쇄테로습격사건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129명이 숨지고 352명이 부상당했다. 중국과 로씨야, 독일, 미국 등 국가와 유엔, 유럽련합위원회 등 국제기구 지도자들이 잇달아 연설이나 성명을 발표하여 이를 규탄했으며 사망자 가족들에 위로의 뜻을 표달했다.

프랑스매체에 따르면 사건 발생후 프랑스대통령 올랑드는 전국이 비상상태에 진입하고 국경을 페쇄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프랑스측은 1500명 군인을 동원해 빠리 안보를 강화했다.

빠리경찰청에 따르면 14일 새벽 13일 저녁 프랑스 여러 곳에서 최소 6건의 테로사건이 발생했는데 11구에 위치한 바타클랑극장 테로로서 막대한 인원사상이 조성되였다. 테로범들은 공연을 관람하던 관중들을 랍치하여 관중 100여명이 사망했다. 그후 경찰측은 테로범에 대해 행동을 취해 수명의 테로범을 사살했다. 테로범들은 또 10구와 11구에서 테로습격을 감행했다.한편 빠리북쪽 교외에 위치한 프랑스체육장부근에서 이날 저녁 폭발테로가 발생했다. 당시 올랑드대통령이 체육장에서 프랑스팀과 독일팀간의 축구경기를 관람하고있었고 테로발생후 그는 긴급히 현장에서 철수했다. 잇달아 대량의 경찰과 소방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에 도착해 부상자를 구조했다. 빠리시정부는 시민들이 되도록 외출을 자제할것을 권고했다.

올랑드대통령은 발표한 TV연설에서 몇시간전에 발생한 일련의 테로사건은 "전례없는 테로"라고 말했다. 올랑드대통령은 토이기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 참석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유엔안보리는 13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여 이번 사건을 규탄했다.

한편 미국대통령 오바마와 로씨야 대통령 푸틴, 독일총리 메르켈, 영국 수상 까메룬 등은 각각 성명을 발표하여 이번 테로사건을 강력히 규탄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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