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1월 11일"이 어김없이 찾아왔고 전자거래상들은 이에 맞춰 많은 세일상품을 내놓았다. "인터넷쇼핑에 빠진" 사람들은 앞다투어 상품을 구매해 아무런 서스펜스 없이 판매기적을 재차 창조했다. 중국은 전세계에서 제일 활력이 넘치는 시장중 하나로서 “11월 11일”을 통해 우리는 중국 경제전환의 새로운 변화를 알수 있다.
첫째: 농촌전자상거래세력의 출현, 무한한 소비잠재력 가지고있어
알리바바수치에 나타난데 의하면 전국 8000여개 촌점(村点)의 농민들이 처음으로 농촌도보서비스플랫폼을 통해 “11월 11일” 인터넷쇼핑에 참가했는데 농촌에 들어온 첫번째 주문서는 11일 1시 48분에 이미 중경시 봉절현 죽평촌으로 배송되였다.
예전의 광대한 농촌지역은 상거래류통시스템이 발달하지 못하고 가짜상품들이 많아 농촌사용자들의 기본소비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했고 풍부한 농산품들도 그 가치를 발휘하지 못했다. 근년래 농촌물류시스템이 완비화되고 농민수입이 부단히 제고됨에 따라 농촌은 전자상거래의 “푸른바다”로 되였고 농촌소비자들은 인터넷쇼핑이 가져다주는 혜택을 향유할수 있게 되였다. 더욱 중요한것은 농민들이 인터넷상가를 개설하면 중간거래상의 최저거래가격을 뛰여넘을수 있기에 농산품이 광활한 시장에서 좋은 가격을 받을수 있게 되고 이는 농민들의 수입에도 큰 혜택을 줄수 있다는것이다.
둘째째: 경외 전자상거래 수출 급속도로 증가, 중국제조업 전환승격에 거대한 공간 제공
올해 “11월 11일”, 1시간내에 이미 220개 국가와 지역의 구매자들이 속매통 (速卖通)을 리용해 주문했다. 현재 전세계 주요 발달국들의 경제소생이 여전히 약한편이지만 인터넷구매 수출의 증가는 이미 우리 나라 대외무역의 유익한 보충으로 되였다. 경외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국제조는 여러차례 중간고리를 생략하고 직접 국외상점에 판매하고 심지어 직접 소비자들에게 판매할수 있게 되였으며 또 수시로 피드백정보를 받을수 있게 되였다. 이는 중국제조가 중국브랜드에로 나아가는데 편리한 경로를 제공했다. 경외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경로의 개척은 경제전환승격의 수단을 풍부히 했는바 이는 우리 나라 제조가 일본과 아시아주 네마리 작은 룡(아시아에서 경제가 비교적 발달한 한국, 싱가포르, 대만, 향항을 가리킴)의 발전경로를 다시 걷지 않아도 될수 있게 만들었다.
셋째: 경외 전자상거래 수입, 전세계 주목 받고있고 중국경제 소비수요의 왕성한 활력 과시
단 1분 45초, 천모 “11월 11일” 경외 거래액은 2014년 “11월 11일” 하루 경외거래액을 초과했다고 한다. 중국소비자들이 전세계 물건을 구매하는 강대한 능력은 전세계를 놀라게 했고 전세계 상가들로 하여금 중국 소비의 승격에 내포된 거대한 상업기회를 발견하도록 했다. 중국 “11월 11일” 열조를 따라잡기 위하여 국제거래상 거두인 아마존은 심지어 미국의 일관적인 “흑색금요일(black friday)” 세일판매을 앞당겨 가동했다. “도도(海淘)”의 열기가 뜨거운 동시에 이는 또한 국내 관련산업의 미래발전의 거대한 공간을 과시했다. 더한층 제조수준과 서비스능력을 제고한다면 우리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을 국내에 남아있게 할수 있다.
이외, 인터넷쇼핑으로부터 온라인과 구매점에서의 쇼핑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상품을 구매하던데로부터 관광, 방문네일아트 등 여러 류형의 봉사에로 발전했다. 이번 “11월 11일” 배후에는 또 우리들로 하여금 음미하게 할만한 새로운 경제변화가 많이 존재한다. 이렇게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내수시장에서 “인터넷+”의 동풍을 타고 중국경제전환승격의 길이 갈수록 순탄해지고 넓어질수 있음을 우리는 기대할 리유가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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