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 박태하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장백산팀이 무한줘르팀과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면서 2껨 앞당겨 슈퍼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연변축구팬협회의 팬들외에 상해, 광주, 무한 등 현지에 거주하는 400여명 팬들이 경기장에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치면서 연변장백산축구팀의 슈퍼리그진출 력사적 순간을 견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