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 적십자회 사업회의 수석대표 명단을 교환 |
9 월 3 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통일부 관원이 3일 밝힌데 의하면 전날 조선은 조한 경계 판문점 련락통로를 통해 한국측에 조한 적십자회 사업회의에 참가할 조선측 수석대표 명단을 보내왔다. 한국측은 이미 8 월 31 일 조선측에 한국측 수석대표 명단을 통보했다.
한국측 수석대표로 대한적십자회 집행위원회 위원이며 통일부 통일정책협력관 리덕행, 조선측 수석대표로 조선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박용일이다.
지난해 2월 조한 적십자회 사업회의는 리산가족상봉 행사에 대해 토론했으며 당시 리덕행과 박용일이 각기조한 수석대표를 담당했다.
9월 7일, 조한은 판문점 한국측 일측에 있는 "평화의 집"에서 적십자회 사업회의를 열어 올해 추석 전후에 리산가족상봉 활동에 대한 세부상황을 토론하게 된다. 예측에 의하면 리산가족상봉 활동은 가능하게 10 월초에 또는 중순에 열리며 행사장소는 조선 금강산 만남소, 상봉인수는 약 200명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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