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발 인민넷소식: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공개홀에서 열린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아이돌 가수 엑소(EXO)와 연예프로 무한도전이 가장 큰 영예를 받아안았다.
엑소는 드높은 인기로 한국방송대상 가수부문 대상을 획득했다. 엑소 멤버 찬열, 백현과 수호가 그룹 대표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수호는 수상소감에서 팬들과 가족 및 SM회사에 감사를 표시했으며 더욱 노력하여 K-POP Star가 될것을 다짐했다.
MBC연예프로 무한도전 또한 연예오락 TV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웃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진흥하기 위해 한국방송협회가 1975년부터 운영하는 시상제도다. 방송의 날인 9월 3일에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