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복 단장 |
8월 31일, 강원도정부 관광시설인허가지원단 박재복단장(길림성주재 강원도대표처 전임 수석대표, 사진)은 길림성정부에서 주관한 경제프로젝트 파트너링에 참가차 장춘시를 방문했다.
박재봉 지원단장은 장춘 쉐라톤(喜来登)호텔에서 열린 이번 파트너링에서 길림성정부가 추천한 기업에 관광투자시설 대상입지를 설명하고 이어 길림성식품기업신용사업위원회를 방문하여 향후 강원도와 길림성과의 경제투자무역 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9월 1일에는 제10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 참가하여 강원도내 관광시설 대상입지를 홍보하면서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박재복 지원단장은 "상해, 천진 등지의 관광투자와 문의가 많은 반면 길림성을 비롯한 동북3성의 투자 또한 투자문의도 적다"면서 "특히 교류, 무역 등의 훌륭한 플래트홈인 동북아박람회를 빌어 동북3성의 투자자들을 많이 요청하고싶다"고 밝혔다.
박재복 지원단장은 강원도는 동계올림픽특구지역을 대상으로 외국인이 25만원 이상을 투자하면 이들에게 자유로운 거주의 경제활동이 가능한 영주권을 부여하는 투자이민제도 확대를 추진하고있는 외 동해안에 새로운 크루즈(游轮) 관광산업을 육성할 계획이 있는 등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있다고 소개했다.
박재복 지원단장은 "강원도가 관광투자시설을 유치하고저 하는 대상입지는 현재 23개소이지만 지속적으로 입지를 발굴하고있어 투자대상지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소개하면서 "강원도에 관광시설을 투자하고저 하는 기업에서 입지여건, 면적, 개발방향 등 대상지 현황을 비롯한 각종 세제혜택, 인센티브(奖励)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한국 강원도정부 관광시설인허가지원단에 문의하면 투자자들을 위한 원스톱(一条龙) 써비스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한국 강원도는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한국관광지다. 특히 작년에는 서울, 제주도와 함께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72시간 무비자 입국제도"를 적용함에 따라 강원도를 찾는 중국인들이 많이 늘고있다.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적인 대회를 치를수 있도록 교통, 숙박, 관광인프라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강원도는 리조트, 휴양지, 민속촌 등 관광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에 러브콜을 보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任英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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