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심천환락곡 마야워터파크에서 참가자들이 "이름표 떼기" 대전에 참가했다. 이날 심천시 최고온도는 36.7도에 달했다. 심천 환락곡 카니발의 서막으로 젊은 남녀들이 공원의 마야워터파크에서 "이름표 떼기" 대전을 벌였다(신화사 기자 모사청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