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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전쟁승리 및 세계반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을 주제로 한 조어도(釣魚島)주권홍보행사"가 6월 27일 오전 항주(杭州)도서관에서 막을 열었다.
이번 항주 홍보행사는 7월10일까지 열리며 그후 북경과 청도(靑島), 주산(舟山), 온주(溫州) 등지에서 잇달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해양국이 주관, 항주도서관과 국가해양국이 주최하는데 "조어도역사와 주권 사진전", "조어도진상" 멀티미디어자료 전시, 특별주제 강좌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대량의 력사자료사진과 동영상자료, 법률문서를 통해 조어도와 그 부속섬들이 자고로 중국 고유의 령토임을 증명했다.
행사에 참가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이번 행사는 조어도력사와 주권과 관련된 지식을 보급하고 애국주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데 도움이 될것이며 국가해양권익의 수호를 위해 사회 대중적 기초를 마련할것이라고 말했다.
|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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