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21일, 상해영화제 금작상 명단이 공개되였다. 영화 "열일작심"의 주인공 등초, 단이굉(段奕宏)과 곽도(郭涛)가 트로피를 거머쥐였다. 6월 23일, 곽도는 “어제 아들이 트로피를 안고 어머니더러 사진을 찍게 했다. 한참 지나서 애어머니는 애가 이 트로피를 내가 자기에게 준것인줄 안다고 말했다”는 글과 함께 아들이 트로피를 쥐고 장난치며 키스까지 하는 사진을 자신의 미니블로그에 올렸다. 사진에서 아들은 눈을 질끈 감고 트로피에 키스하고있었는데 이에 네티즌들은 “희극적재질이 있다." "팔에 붙은것은 지방인가 아니면 근육인가?" "너무 귀엽다, 이 아이를 제일 좋아한다"는 등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