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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발 인민넷소식: 중앙민족가무단에서 주최한 “피안(彼岸)에 꽃 피였네-2015년 민족지역 예술대학 북경전시공연(彼岸花开——2015年民族地区艺术院校进京展演)”의 일환인 “중남부지역 민족가무”가 6월 18일 19:30에 북경 민족극원의 무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중남민족대학 음악무도학원의 사생들이 공동으로 출연하였는데 “다채로운 중화”로 시작하여 중국 56개 민족의 단결통일과 다양한 풍격의 찬란한 무용문화를 표현하였다.
중남민족대학은 무한 "광곡(光谷)" 복지(腹地)에 위치하여있는데 여기는 소수민족 류동인구가 많고 55개 소수민족을 두루 다 찾아볼수 있어 중화민족대가정의 축소판이라고 할수 있다. 오랜 시간동안 중남민족대학의 교사들은 민족지역을 위해 대량의 우수한 소수민족예술인재를 양성하였으며 수차례나 국내외에서 예술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전시공연에서 그들은 다년간 예술 교수, 예술 창작 면에서 이룩한 성과를 전시하였는데 무용전공외에 악기, 성악, 뮤지컬 등 기타 예술전공의 전시도 있어 관중들에게 새로운 예술적향수를 안겨주었다.
알려진데 의하면 중앙민족가무단은 민족극원의 우세를 리용하여 올해부터 매년 6월 초여름 계절이면 이런 류형의 공연을 진행하여 전문적으로 민족지역 예술대학의 사생들에게 예술전시무대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북경에 와서 교수성과와 우수프로그람을 전시할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