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오스카”로 불리우는Met Ball(뉴욕대도회박물관자선파티)가 어제 막을 열었다. 올해 자선파티의 주제는 “중국: 거울 속의 꽃과 물 속의 달”이다.주최측의 이 주제는 유럽-아메리카 스타들을 난처하게 했다.레하나가 입은 황포는 마치 오물렛을 방불케 했으며 제시카 파크는 북경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환환을 머리에 쓰고 나타났다. 아래 사진은 당일 레드카펫을 밟고있는 스타들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