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식에는 또 북경시 민족련의회 부회장 고려(한족)녀사, 중앙민족어문번역국 김영호부국장, 북경시조선족기업가련합회 리춘일회장, 상급지도 기관 및 형제협회와 문화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축사를 보냈다.
“애심녀성포럼” 제6회 워크숍 준비팀은 “애심녀성포럼”의 일관한 취지를 받들어 “배움과 수련을 통하여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며 넓은 마음과 큰 사랑을 지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널리 전파하자”라는 주제로 고품격 고차원의 프로그램을 알심들여 준비했다.
이번 “애심녀성포럼” 제6회 워크숍은 북경에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박3일 일정으로 이어지며 권위있는 경제 및 민족정책, 민족문화, 심리학, 문학 등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높은 특강을 듣고 유관 교류와 토론을 하게 된다. 그리고 또 전국애심녀성리더들이 함께 하는 “가을. 음악과 함께 하는 문학살롱”, 중앙인민방송국, 민족출판사 견학, 우리민족도서를 구입하여 사랑과 지원이 필요한 산재지역 우리 민족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도서 기부하기” 특별이벤트도 진행하게 된다(사진 박복선제공/기사 애심녀성홍보부 박은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