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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농촌에서 한명 또는 몇명의 농민기업가의 창업은 전반 촌민들이 치부의 길로 나아가는데 추동작용을 일으킨다. 우리는 그들을 “길잡이” 또는 “선봉자”라고 부르는데 정책적인 면에서 볼 때 어떻게 하면 그들의 작용이 더한층 발휘될수 있는가?
리수산교수: 농촌에는 확실히 과학기술선봉자, 과학기술시범호, 재배양식대호와 능수, 농업매니저, 농민기술원 등등이 선봉자, 길잡이 역할을 하고있다. 정책적인 면에서 볼 때 응당 이를 적극적으로 부축해야 한다. 례하면 우선적으로 량질종묘를 제공한다거나 농업기술교재, 농업자본, 농기계, 각종 농업보조, 무리자대출과 저리자대출을 제공해야 하며 농민합작조직, 농업정보와 기술 판매사이트와 판매경로를 건립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전국적인 각종 농산물교류거래회와 양성기구에 참가하는것을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민족기업련합회를 통해 각종 후원과 홍보, 합작과 지지를 주어 판로를 확대하도록 해야 한다. 만약 국내외 항목 합작과 지지가 있으면 더욱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