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략력】
리수산, 흑룡강성 북대황에서 태여났으며 농민과 농촌교사로 있었다. 1982년 동북농업대학 졸업. 일본 카가와대학 농업부 농학석사학위 취득. 한국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트레이닝 졸업.
장기간 농업교육연구, 인력자원개발, 직업기술교육, 농민교육, 동북아비교교육 연구에 종사. 교육부 중앙교육과학연구소 비교교육연구쎈터 주임, 비교교육연구센터 주임, 심양농업대학, 하북농업대학에서 겸직 및 객원교수.
국내 베테랑 “3농”교육 및 국제비교교육 전문가, 가장 일찍 한국 새마을운동과 중국 새농촌건설을 연구한 국내전문가.
《21세기 농업지도간부 트레이닝시스템 연구》 등 30여권의 저서가 있으며 선후로 200여편의 론문을 《신화문적(新华文摘)》등 핵심간행물에 발표.
기자: 리수산교수님은 장기간 “3농”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농업교육 관련 사업에 종사하고있다. 그렇다면 농촌교육을 강화하는것은 “3농”문제 해결과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에 어떤 중요한 작용을 일으키는가?
리수산교수: 모두가 알다싶이 생산력발전은 반드시 과학기술교육에 의거해야 하며 과학기술은 제1생산력이고 과학기술의 기초는 인재교육에 있으며 인재는 제1자원이다. 농촌교육의 발전은 우선적으로 농촌경제, 사회발전 즉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에 필요한 각종 인재를 양성하는것이다. 향촌에 “남아있을수 있고 쓸모있는” 합격된 우수한 인재에 의거하여 농업을 발전시키고 경제를 발전시켜야 이후의 생활에 길이 있고 발전 전경과 보장이 있을수 있다. 농업부과 교육부에서 련합으로 발표한 공문에 의하면 농촌 초중에서 록색증서 농업직업기술교육을 전개할수 있는 관건은 지방교육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조직 실시하고있기때문이다. 만약 연변 등 조선족집거지구에 의향이 있다면 이미 편집되여있는 교재가 있기에 실행되도록 도와줄수 있다. 경제가 발전하면 농촌사회의 안정과 번영, 농촌의료위생사업의 발전을 추진할수 있으며 병보이기, 양로와 사회보험도 점차 보장이 있게 된다. 농촌생활이 안정되고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하다면 과학기술로 농촌을 발전시키고 교육으로 농촌을 발전시키는 목적이 이루어진것이라고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