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을 내놓아 자선기금 설립
중신넷 소식에 따르면 산동성 대로또 4.97억원(인민페)대상획득자가 11일 산동성체육복권관리센터에 나타나 대상을 수령, 대상 획득자는 자원적으로 2000만원을 내놓아 “중국체육복권대로또4.97억원선인(善人)기금”을 설립, 산동성체육복권관리센터에서 대리 관리하게 하게 원조대상을 확정하며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원조를 주기로 했다.
11일 오후, 산동성체육복권관리센터1층대청은 기쁨으로 충만, 벽에는 대상을 타내가는것을 경축하는 선전포스터가 붙었고 복권구입자들이 오고가며 복권을 사거나 상을 타갔다. 대상 획득자 일행 4명이 산동성체육복권센터에 나타나 체육복권대로또 4.97억원 대상을 타러 왔다. 규정에 따라 당첨자는 20%의 우연소득세를 납부한 뒤 3.976억원의 상금을 타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