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고고학인원이 하북성 장가구시 상의현 석정향 사대몽고영에서 한곳의 고대무덤을 발견했는데 한구의 유해와 순장물품을 발굴해냈다. 순장품에는 검은 도자기 21편, 석도끼 한자루, 석삽 한자루, 석연삭기 두개 및 목걸이장식품 등이 들어있었다. 고고학인원들은 이곳이 4천년전 신석기시대 룡산문화유적임을 인정했다(신화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