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3시, D조 2차전의 경기에서 월드컵 전야에 수술로 인해 1차전에 참가하지 못한 우루과이팀의 수아레스는 이번 잉글랜드와의 경기에 주전으로 나서 두꼴을 터뜨리면서 16강 진출의 희망을 가져왔다. 잉글랜드팀은 2련패로 탈락과 점점 가까워지고있다. 잉글랜드의 루니는 월드컵 경기에서 첫꼴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