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프시 29초 번개꼴 터뜨려, 미국 2:1 가나 격파

2014년 06월 17일 10: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시간 6월 17일 6시, 2014년 브라질월드컵 G조의 두번째 경기 미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미국팀의 뎀프시는 경기 시작한지 29초만에 번개같은 꼴을 넣었다. 이는 이번 월드컵에서 목전까지 제일 빠른 꼴이다. 하반전에서 가나팀은 동점꼴을 넣어 1:1로 형세를 되돌려 세운적이 있지만 경기 끝나기 몇분전에 미국팀은 코너를 리용하여 헤딩슛으로 결승꼴을 넣어 2:1로 가나를 격파했다. 이러써 G조의 순위는 독일, 미국, 가나, 뽀르뚜갈의 순서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