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 6월 17일 0시, 브라질월드컵 G조의 첫 경기에서 독일은 뮐러의 해트트릭과 후멜스의 헤딩슛으로 4:0의 점수로 뽀르뚜갈을 완승했다. 경기 상반전에 페페의 레드카드로 뽀르뚜갈은 완전히 되돌릴수 없는 렬세에 처해 굴욕적인 참패를 당했다. 뽀르뚜갈의 호날두는 독불장군 신세가 되여 혼자의 힘으로 전세를 돌이킬수가 없었다. 이번 참패로 뽀르뚜갈은 16강 진출에서 아주 불리한 형세에 처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