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잉글랜드대표팀은 마이애미로 가는 비행기에 올라 브라질월드컵으로 출정할 준비를 하고있을 때 선수들은 불청객 한명이 그들의 대오에 나타난을 발견했는바 그도 다른 선수들과 같이 양복에 구두를 신어 모양새가 비슷했다.
선수들은 이 사람을 발견한후 처음에는 깜짝 놀랐고 나중에는 모두 웃음소리를 터뜨렸다. 현장의 안전검사원들과 경비들도 재빨리 이 사람을 발견한후 신속히 현장에서 데려갔다.
알고 보니 이 사람은 리 닐슨이라는 코미디언으로서 “제슨 번터”라는 축구선수역을 맡은적이 있으며 또 축구장에 몰래 잠입해 드간 전과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