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자가거주주택 저가, 단기적정책이 아니다
본사기자 여영화
2014년 05월 08일 13: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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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5월초, 북경에서는 선후로 또 3개의 자가거주형 상품주택항목의 인터넷신청구매가 시작되였다. 지금까지 북경에는 이미 9개의 자가거주주택항목이 시장에 들어갔고 공급주택은 약 1.5만채이다. 북경이 지난해 하반년에 시작한 부동산조절의 새 조치로서 자가거주형 상품주택은 아직 추첨구매단계에는 진입하지 않았지만 2년내 7만채의 총규모와 주변보다 30%싼 가격은 이미 당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일으켰다.
이 정책의 목표방향은 아주 선명한데 곧 실제주택수요가 있지만 주택보장조건에 부합되지 않고 순수 상품주택을 사기에는 또한 어려움이 있는 대량의 “샌드위치”가정들이다.
북경시 자가거주형 상품주택이란 부동산기업들이 “집값 제한, 땅값 경쟁” 등 양도방식으로 토지사용권을 얻어 한정판매대상과 한정판매가격의 원칙에 따라 주민의 자가거주성, 개선성 주택수요를 만족시키는 상품주택을 가리킨다. 그 주택규모면적은 90평방메터 이하가 위주이고 판매가격은 원칙상에서 같은 지역, 같은 품질의 상품주택보다 30% 가량 낮은 수준으로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