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발 인민넷소식: 조선중앙통신사가 8일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국제우의전람관에서는 김정일(조선 고 최고지도자)의 밀랍인형관을 증설하고 국내외에 정식으로 개방했다. 개관의식은 8일 국제우의전람관에서 거행되였다. 김을남, 최태복, 양형섭 등 지도자와 유관 부문 관원, 국제우의전람관 간부직원, 군인과 건설자들이 의식에 참석했다. 조선 주재 중국 대사 류홍재와 대사관 성원, 중국위인 밀랍인형관 관장 장묵뢰 일행이 초청을 받아 의식에 참석했다.
소식에 의하면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서기 최태복은 축사에서 국제우의전람관에서 김정일의 밀랍인형을 정중히 전시하는것은 조선의 거대한 영광이며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위인 밀랍인형관 에서 성심성의로 김정일 밀랍인형을 제작하고 조선창작자들이 김정일동지 생전의 용보에 따라 진일보 밀랍인형을 완성한것은 중조 량국 인민이 김정일동지에 대한 경모와 숭고한 경의를 체현했다. 최태복은 중국위인 밀랍인형관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중국위인 밀랍인형관 관장 장묵뢰는 김정일동지는 위해한 정치가, 사상가, 군사가이며 그는 필생을 중조인민의 우의를 위해 노력한 수령으로 중국인민은 그를 잊지 않을것이라고 표시했다.
참가자들은 김정일 밀랍인형에 경례를 보내 경의를 표시했으며 기타 전시된 물품을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