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제4기회원대회 및 세계한인무역협회 무순지회 제2기리사대회가 무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무순시 인민정부 래학부시장, 시인대 두소항부주임, 시통전부 부장 송경연, 료녕성민족사무위원회 부순시원 장덕수, 시민위주임 주애국, 시문광국 오요화국장,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장현환리사장, 비서장 우종렬, 전국인대대표 김죽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집행단 주석 표성룡, 성조선족기업가협회 박해천회장, 성조선족애심기금회 박성관리사장, 애심우리마당잡지사 김룡사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부분도시지회 책임자, 연길, 장춘, 심양, 단동, 호로도 무역지회회장, 주심양령사관 부총령사 채진원, 세계한인무역협회 유대진부회장 등 정부 고위급 인사 및 국내외 정계, 기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전례없는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료녕조선문보》,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무순시조선족문화관, 무순시 조선족사회단체, 학교, 무순시조선족 유지인사, 무순시조선족기업가 협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제3기 회장 박성태가 제3기 리사회 사업보고를 진행했으며 무순시조경협상무부회장 추영화의 주최하에 거수방식으로 제4기 기업가협회 및 세계한인무역협회 무순지회 제2기 리사회 회장, 부회장, 비서장 선거를 진행, 선거결과 제3기 화장인 박성태가 회장으로 재선거, 박승웅, 김일선, 정창해, 김길영, 리영준, 장덕금, 김영길 등 7명이 부회장으로 리영준이 비서장으로 선거되였고 무역협회 회장에 리영준이 선거되였다. 이어서 신임 당선된 두 회장의 소감 및 향후 협회사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박성태 신임회장이 김영남 등 13명을 명예회장과 고문으로 초빙했다(사진 글 김경덕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