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일포스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명배우 안젤레나 쥬리가 3일 《뉴욕타임스》지에 글을 발표해 자신은 이미 예방성 유방절제수술을 받아 암위험을 제거했다고 폭로했다. 그녀는 본인은 유전자결함을 갖고 있어 유방암과 란소암에 걸릴 위험이 비교적 높기에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술을 받고나서 안젤레나는 "유방을 절제해도 자신은 녀성의 기질을 잃지 않고있다"면서 수술을 받고나서 자신의 유방은 더 아름답게 보이게 되였다고 덧붙였다(단방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