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1일, 귀주 금사현의 11살 녀아동이 소설 《붉은 바위》에서나 나올법한 잔혹한 학대를 받은 사실이 들어났다. 아이의 머리는 뜨거운 물에 데워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을 정도였으며 낚시줄로 입을 봉제당하고 깨진 유리조각 우에 무릎을 꿇고 앉으며 바늘로 손가락을 찌르는 등 무시무시한 학대를 받았다.
금사현 석장향 구피촌에 살고있는 소려는 올해 11살밖에 되지 않았으나 이미 5년간 이와 같은 학대를 받았으며 이런 학대를 한 사람은 바로 그녀의 친부였다. 해당 파출소에서는 신고를 받은후 소려의 아버지를 구류했으며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소려는 위생병원에 호송되여 치료를 받게 했다. 현재 유관조사는 한창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