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학자는 그들이 첼랴빈스크주 체바르쿨호수지역에서 일전에 떨어져 1200여명이 다친 운석조각들을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로씨야과학원 운석위원회 성원이며 우랄련방대학의 겔로호브스끼는 화학분석을 거쳐 이 운석은 보통 공모양의 운석으로서 철함량이 약 10%로 밝혀졌다면서 이 운석을 "체바르쿨운석"으로 명명할것을 제안했다.
로씨야는 15일 운석추락사건이 발생해 약 1200명이 다치고 근 3000동 건물이 파손되였다. 체바르쿨호수가 운석에 의해 직경이 약 8메터에 달하는 얼음구명이 생겼다. 로씨야비상사태부는 16일 잠수부 여러명을 호수에 파견했으나 아무런 운석의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었다.
어느 한 과외천문애호자의 예산에 따르면 떨어진 운석파편의 가격은 적어서 그람당 6만 6000루블(약 2200딸라)에 달하여 황금가격의 40여배에 달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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